사회
[간추린뉴스]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65세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백골로 발견된 '취업준비생'
입력 2015-04-13 13:36 
[간추린뉴스]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65세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백골로 발견된 '취업준비생'

▶힐러리 클린턴, 오늘 대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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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12일) 동영상을 통해 2016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8년 전에도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유세 활동을 전개했지만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에게 대선후보 경선에서 밀렸습니다.


▶65세 독일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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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 사는 65세 여성이 네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미 자녀 13명과 손자,손녀 7명을 둔 이 여성은 지난 1년 반 동안 여러 차례 인공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임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9살 난 막내딸이 동생을 원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도심 속에서 1년 만에 백골로 발견된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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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백골이 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 시신은 1년 전 실종됐던 24살의 취업준비생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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