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국내 최대의 디자인 공모전인 제42회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가 경기도 성남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모두 2천4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850점이 다음달 5일까지 전시됩니다.
이번 전람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작은 원하연·김미영씨의 환경디자인분야 공간 조형물인 '공생-한민족의 시원을 기념하는 기념비적 공간'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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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모두 2천4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850점이 다음달 5일까지 전시됩니다.
이번 전람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작은 원하연·김미영씨의 환경디자인분야 공간 조형물인 '공생-한민족의 시원을 기념하는 기념비적 공간'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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