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두천 빌라 신축현장 축대 붕괴…7명 부상
입력 2015-04-13 08:19 

동두천시 한 빌라 신축현장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7명이 부상했다.
12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빌라 신축현장 축대가 무너지면서 바로 옆 식당을 덮쳐 7명이 다쳤다.
시는 사고 직후 현장에 안전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했다. 또 전도가 우려되는 전신주를 크레인으로 고정, 추가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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