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문수 등 쇄신파, 성역없는 수사 촉구
입력 2015-04-13 06:42  | 수정 2015-04-13 07:22
새누리당 쇄신파 의원들은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쇄신파 전·현직 의원 30여 명은 어제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 필요하면 특별검사든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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