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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에 정체 들켜…‘어쩌나’
입력 2015-04-12 20:49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채수빈에게 정체를 들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이 정수경(이혜숙 분)의 아들임이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장현도는 한은수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한은수는 이진이(정재순 분), 박행숙(방은희 분)과 함께 장현도의 집을 방문했다.

이 사실을 안 장현도는 정수경이 방에 붙여 둔 맞선 녀 사진을 한은수가 볼까 전전긍긍하며 급하게 집으로 향했다.

이후 장현도는 창문으로 잠입을 시도했고 이를 본 이진희, 박행숙은 그를 도둑 취급하며 매타작을 했다.

이를 본 정수경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지금 내 집에서 내 아들 때리냐”며 분노했고 장현도는 한은수에게 정체를 들켰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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