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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조세호·차태현, 재력으로 강레오 비법 전수 받아
입력 2015-04-12 19:20 
사진=1박 2일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차태현 개그맨 조세호가 강레오 셰프를 유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1박 2일)은 우리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 떠나는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전 미션을 연달아 성공한 조세호, 차태현 조는 재료비 무한이라는 특혜를 얻었다. 하지만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에 조언이 필요했고 강레오 셰프를 뷔페로 초대해 조언을 얻었다.

차태현과 조세호는 재료비가 무제한이니 비싼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싶다”라는 의견을 전했고 강레오는 자신의 레시피를 하나씩 소개했다.

조세호는 주안상이니 한입으로 먹을 수 있는 핑거 푸드를 하고 싶다”며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고 강레오는 조세호의 센스에 감탄했다.

이후 조세호는 제작진이 준 백지수표로 위풍당당하게 식사 비용을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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