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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민준, 강레오·레이먼 킴에 “김조한·신승훈인 줄”
입력 2015-04-12 18:37  | 수정 2015-04-12 18:59
사진=1박 2일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김민준의 재치가 빛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1박 2일)은 대전 엑스포에서 오프닝을 가졌다.

‘1박 2일 멤버들은 오늘 특별히 게스트와 함께 한다는 소식에 한껏 들떴다. 하지만 이들의 꿈과는 다르게 셰프 레이먼 킴과 샘 킴, 이연복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실망했다.

제작진은 마지막 게스트가 있다”고 전했고 김민준이 등장했다. 김민준은 멀리서 신승훈, 김조한인 줄 알았다”며 ‘가수들이 왔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1박 2일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개그맨 조세호, 샘 해밍턴이 등장해 어떤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1박 2알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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