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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2’ 취사병 삼총사, 신병 환영식에 ‘감동’
입력 2015-04-12 18:31 
사진=진짜 사나이2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규한, 셰프 샘킴, 래퍼 슬리피가 신병 환영식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 취사병 삼총사는 처음으로 취사반에 들어가 선임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샘킴, 이규한, 슬리피는 자신들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선임들의 태도에 무척 당황했다. 이어 선임들은 말 한마디 없이 설거지를 시켰고 이들은 아무 말없이 명령에 따랐다.

이후 선임들은 신병 환영식을 마련해 새로 온 이들을 반겼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파평산부대만의 비빔밥과 참치와 딸기잼을 올린 크래커로 신병들을 대접했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선임들의 환대에 감동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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