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혼부부 울리는 결혼준비 대행업체 시정명령
입력 2015-04-12 17:59 
계약을 해지하는 고객에게 지나치게 큰 액수의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부당한 영업을 일삼아 온 결혼준비 대행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가연웨딩, 듀오웨드, 나우웨드 등 15개 업체의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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