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날아라 태권소년, 아쉽게 탈락…알고보니 권인하
입력 2015-04-12 17:54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복면가수 날아라 태권소년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날아라 태권소년은 남다른 락 창법을 구사하며 판정단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날아라 태권소년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만약에를 로커처럼 편곡했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손을 들어줬고 그는 복면을 벗었다.

날아라 태권소년은 바로 가수 권인하였고 그는 아쉬운 소감과 함께 굿바이 무대로 대표곡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열창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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