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조카 엄지온을 위한 열정의 춤사위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가수 엄정화가 조카를 위해 열정을 불살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니까 한다 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엄정화는 엄태웅의 집에 선물을 가득안고 방문했다. 엄지온은 엄정화를 낯설어했지만 곧 포옹과 뽀뽀를 해 엄정화를 기쁘게 했다.

곧 엄정화와 엄지온의 댄스파티가 시작됐다. 엄정화는 자신의 히트곡 ‘배반의 장미에 맞춰 장미꽃을 물고 엄지온 앞에서 안무를 선보였다.

곧 ‘디스코가 흘러나왔고 엄지온은 고모의 노력에 화답하든 엄정화를 따라 ‘흐느적 웨이브를 선보여 엄태웅과 엄정화의 폭소를 유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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