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입력 2015-04-12 17:40 
국토교통부는 국회의사당과 제주 서귀포 의료원 등 33개 공공건축물을 올해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지정해 총 18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성능 단열재를 시공하는 등 기존 건축물의 설계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시공지원사업 부문에는 국회의사당과 서귀포 의료원 등 5곳이, 사업기획지원사업 부문에는 태백석탄박물관과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청사 등 28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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