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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식스맨 유병재 “‘무도’ 작가들과 통화만 40번, 입조심 35번 시켜” 폭로
입력 2015-04-12 17:32 
사진=무도 캡처
무도식스맨 유병재, 작가 폭로

무한도전 유병재의 발언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유병재가 다시 등장해 소감을 밝혔다.



유병재는 여태까지 식스맨과 관련해 촬영을 하면서 ‘무한도전 작가와 통화를 40번 정도 했다. 근데 그 중 35번은 입조심 해달라는 말이었다”며 식스맨 촬영 비화를 폭로했다.

그는 근데 이후 최종 후보를 기사로 접하게 됐다. 식스맨 최종후보 기사 올라오는 날이 만우절이었는데 작가님이 ‘그렇게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입조심 좀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며 후보 탈락 당시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형돈은 이상하게 우리만 모르고 다 알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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