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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꾸준한 흥행세에 힘입어 600만 돌파…‘인셉션’ ‘반지의 제왕’ 넘었다
입력 2015-04-12 17:11 
킹스맨 600만 돌파

영화 '킹스맨'의 600만 돌파 소식이 화제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12일 "'킹스맨'이 개봉 61일째인 12일 오전 1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성적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592만6948명)과 흥행 블록버스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596만 명)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찍힌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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