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막내 kt 위즈에 연패를 당했다.
넥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넥센은 전날(11일) kt에 창단 첫 승을 내준 데 이날 까지 패하며 연승을 헌납했다. 이날 패배로 넥센은 4승8패로 단독 9위에 머물렀다.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가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에서 4개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승리는 점점 멀어졌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간단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넥센은 14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을 갖게 된다.
[jcan1231@maekyung.com]
넥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넥센은 전날(11일) kt에 창단 첫 승을 내준 데 이날 까지 패하며 연승을 헌납했다. 이날 패배로 넥센은 4승8패로 단독 9위에 머물렀다.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가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에서 4개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승리는 점점 멀어졌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간단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넥센은 14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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