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OK목장의결투, 고독한 총잡이들의 이야기…'인상적'
입력 2015-04-12 16:11 
사진=영화 포스터


미국 할리우드의 고전 영화 'OK목장의결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EBS '일요시네마'에서 방송된 영화 'OK목장의결투(Gunfight at OK corral)'는 서부영화의 간판 격으로, 떠돌이 총잡이자 도박사인 닥(커크 더글러스)과 보안관 와이어트(버트 랭카스터)의 정의로운 활약상을 그렸습니다.

'OK목장의결투'는 황혼의 평원을 달리는 고독한 총잡이들, 결투 장면 등을 인상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냉소적인 더글러스와 결연한 모습의 랭카스터 연기가 절묘한 대비를 이루며 재미를 더합니다.

감독 존 스터지스가 메가폰을 잡았고 버트 랭카스터, 커크 더글러스, 론다 플레밍, 조 반 플릿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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