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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목격자 “수신호 하는 사람 봤다”…김대리 결백에 힘 실어
입력 2015-04-12 00:23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김대리의 주장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11일 방송된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4중 추돌사고의 운전자가 자신이 목격했던 사람에 대해 묘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고에 휘말렸던 운전자는 사고 직후 한 사람을 봤다. 손 흔드는 사람이 서있었다. 난 괜찮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도로 위에서 수신호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넥타이를 매고 가방을 들고 있었다”고 밝혔고 그가 봤던 사람은 김대리였다. 그는 스포티지 차량을 왔다 갔다 하면서 뭔가를 찾는 것처럼 보였다”며 김대리의 운전자를 구하려 했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김대리는 내가 문을 열고 운전자에게 내리라고 했다. 그 사람이 내리고 내가 괜찮냐고 물었다. 그 이후에 나는 뒤돌아서 차량을 박고 있었다”고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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