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조민기가 아내를 위한 이벤트에 불쾌해 하는 다른 출연진의 마음을 살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민기와 김선진이 깜작 생일 파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조민기는 표현은 안 해도 행복해 했을거다”라며 준비한 생일 이벤트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아내 김선진은 깜짝 생일파티는 예상하고 있었다. 너무 오래 살다보니 그들이 뭐할지 알고 있다”고 무뚝뚝하게 말하면서도 끝에 감사하다”는 말로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조민기는 자신의 이벤트에 떨떠름해 하는 출연진들에게 내가 원성을 살만큼 잘못 했냐. 표정들이 왜이러냐”며 눈치를 봤다.
이경규는 무표정한 얼굴로 딸하고 부인 생일을 준비하는 게 보기 좋았다”며 비꼬았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민기와 김선진이 깜작 생일 파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조민기는 표현은 안 해도 행복해 했을거다”라며 준비한 생일 이벤트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아내 김선진은 깜짝 생일파티는 예상하고 있었다. 너무 오래 살다보니 그들이 뭐할지 알고 있다”고 무뚝뚝하게 말하면서도 끝에 감사하다”는 말로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조민기는 자신의 이벤트에 떨떠름해 하는 출연진들에게 내가 원성을 살만큼 잘못 했냐. 표정들이 왜이러냐”며 눈치를 봤다.
이경규는 무표정한 얼굴로 딸하고 부인 생일을 준비하는 게 보기 좋았다”며 비꼬았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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