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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식스맨 자리에 있고 싶었다”
입력 2015-04-11 2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가 재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식스맨에서 정형돈 광희가 팀을 이뤄 직접 기획한 ‘패션왕의 게스트로 유병재와 유병재의 지지자로 출연했던 유규선을 만났다.
광희는 왜 나랑 악수도 안하냐. 이제 반말해도 되냐. 우리 동갑이지 않냐. 욕 많이 먹었다”고 말했고, 유병재는 반말을 허락했다.
유병재는 시청자들에게 다른 경로로 찾아뵙게 돼서. 나도 저 자리에 있고 싶었다.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식스맨 투표에 장동민과 최시원을 뽑았다”며 광희를 안 뽑으려고 한 게 아니라 눈에 안 들어왔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웃겨”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폭소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광희와 동갑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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