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준하·홍진경, 주성치 만나나? 홍금보는… '화들짝!'
입력 2015-04-11 19:38 
사진=MBC


'무한도전' 정준하와 홍진경이 추자현을 통한 중화권 스타 섭외에 실패했습니다.

1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정준하와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미노를 통해 추자현과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추자현은 유덕화는 모르지만 장백지, 조문탁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홍콩이 아닌 각각 싱가포르와 북경에 거주하고 있고 있어 섭외에 실패했습니다.

정준하는 추자현과의 전화를 끊은 후 과거 주성치와 만남을 주선했던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홍금보 섭외를 시도해보겠다는 뜻 밖의 희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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