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 순위내 청약마감
입력 2015-04-11 17:15 
현대산업개발이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 A1BL에서 분양중인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일 진행된 ‘미장2차 아이파크의 2순위 청약접수 결과 504가구(특별공급 36가구 제외) 분양에 137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74㎡A형으로 162가구 모집에 586명이 접수해 약 3.6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4㎡C형은 2.83대 1 △전용 101㎡형 2.64대 1 △전용 74㎡B형 2.4대 1 △전용 74㎡D형 1.31대 1 △전용 74㎡E형 1.24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이 단지는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2~24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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