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10주년 맞아 ‘민감’ 앙케이트 실시
입력 2015-04-11 17: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아 앙케이트를 실시한다.
지난 10일 MBC 예능 ‘무한도전 트위터에는 ‘무한도전의 열 번째 생일을 맞아 준비한 앙케이트. 지금 바로 imbc 홈페이지에서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링크가 게재됐다.
해당 링크는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무한도전은 아래 다섯 개의 문항을 읽고 해당되는 멤버에게 투표해 달라. 투표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앙케이트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 중 가장 사위삼고 싶은 멤버 ‘무한도전 멤버들 중 다시 태어난다면 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 하는 멤버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자로 태어났다면 가장 미인이었을 것 같은 멤버 ‘무한도전 멤버들 중 키스를 부르는 가장 섹시한 입술 ‘무한도전 멤버들 중 외국인이 봤을 때 가장 미남일 것 같은 멤버 등이다.

이번 앙케이트에 새 멤버인 식스맨은 없다. 기존 멤버인 유재석 정형돈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만 올라와 있다.
10주년을 맞아 ‘무한도전이 준비한 앙케이트인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와 벌써 10주년이네” ‘무한도전, 무도 재밌어” ‘무한도전, 토요일은 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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