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시청률, 최고 2.3%의 시청률을 기록…유병재의 B급 감성 제대로 통했다

초인시대 시청률 순조로운 출발 예고

초인시대 시청률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오후 첫방송된 tvN 드라마 '초인시대'는 최고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초인시대'는 평균 1.9%, 최고 2.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찌질함의 정석(?) 유병재의 B급 감성이 제대로 빛을 발한 셈이다.

유병재를 비롯해 송지은, 김창환, 이이경, 배누리 등이 출연한다.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 남자,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다.

초인시대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인시대 시청률, 신기하네" "초인시대 시청률, 멋있다" "초인시대 시청률, 계속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