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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유병재 초능력 생겨… 수치심 느끼면 발동
입력 2015-04-11 12: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초인시대 유병재가 가진 초능력이 화제다.
지난 10일 밤 첫 방송된 tvN ‘초인시대에서 유병재는 밥을 먹던 도중 거미에 물린 후 초능력을 갖게 됐다. 유병재가 옷을 벗고 수치심을 느낄 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그는 인력사무소 소장을 만났다. 소장은 유병재에게 그가 초능력이 있다면서 옷을 벗기려 들었다. 옷이 벗겨진 유병재가 수치을 느끼자 시간이 전날 밤으로 돌아가 있었다.
자신의 초능력을 인지한 유병재는 두려울 것 없이 행동하기 시작한다.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사회적 약자 유병재가 마침내 힘을 얻게 된 것이다. 유병재가 자신의 초능력을 어떻게 사용할지 이후 방송에서 지켜볼 수 있다.
한편 '초인시대'는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 된 취업 준비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동시에 맡았다. 배우 김창환, 이이경, 배누리, 기주봉, 가수 송지은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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