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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자이툰부대 연말 임무종결 의지 있다"
입력 2007-06-28 16:22  | 수정 2007-06-28 16:22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자이툰부대 파병을 2007년 중 마무리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그대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작년에 자이툰부대 파병 1년 연장안에 대한 국회 동의조건에 2007년 중에 이라크정세 등을 종합 고려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명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국방부가 지금 시점을 동맹국 동향이나 이라크, 미국 입장 등의 고려 사항을 판단하기 어려운 불확실한 상황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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