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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김주리, 열애설 부인에도 커플템 또 발견 ‘폰케이스 똑같아’
입력 2015-04-11 11:37  | 수정 2015-04-11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지창욱과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리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새로운 커플 아이템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지창욱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김주리 씨와 지창욱은 오래 전부터 친구 사이다.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김주리 측 또한 열애설을 부인하며 커플 아이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액세서리 들은 김주리가 예뻐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핸드폰 케이스 디자인 또한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주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김주리가 블랙&화이트 조합의 케이스가 씌워진 핸드폰을 들고 있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곡선이 여러개 그려진 모양이다.

지창욱의 핸드폰 케이스 디자인도 김주리의 것과 동일하다. 지창욱의 지인이 찍은 셀카에서 뒤로 보이는 지창욱은 블랙&화이트 조합의 케이스가 씌워진 핸드폰을 들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지창욱과 김주리가 열애설을 부인했음에도 커플 아이템이 잇달아 공개됨에 따라,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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