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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타수 무안타, 한 타석만을 소화한 뒤 3회 수비에서 교체…왜?
입력 2015-04-11 10:00 
사진=MK스포츠
추신수 1타수 무안타, 야구 팬들 안타까움 안겨

추신수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진행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한 타석만을 소화한 뒤 3회 수비에서 교체돼 팬들의 아쉬움을 이끌어냈다.

추신수는 3회초 수비 시작 전 등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교체된 것이다.

텍사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추신수는 등 부분 경련으로 인해 교체됐고, 데이 투 데이 명단에 놓고 치료를 계속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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