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커피소년, 진짜 이름이 뭐길래 예명 지었나?…어떤 이유 때문?
컬투쇼 커피소년, 예명 지은 이유 ‘눈길
컬투쇼 커피소년이 자신의 예명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걸그룹 레드벨벳과 가수 커피소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커피소년을 처음 본 DJ 컬투는 "그룹인 줄 알았다"며 "커피소년이 아니라 성년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커피소년은 "처음에 나올 때는 소년이었다"고 설명했지만, 컬투는 "커피장년이나 청년이 어울리는 것 같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커피소년은 예명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좋아했던 여자가 커피를 좋아했다. 그래서 저도 커피를 좋아하게 됐다. 너무 먼 이야기는 아니고 5년 전 이야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커피소년은 지난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해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장가갈 수 있을까, 너는 깃털처럼 가벼워서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컬투쇼 커피소년, 괜찮더라” 컬투쇼 커피소년 사랑해요” 컬투쇼 커피소년 웃기네” 컬투쇼 커피소년 알라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컬투쇼 커피소년, 예명 지은 이유 ‘눈길
컬투쇼 커피소년이 자신의 예명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걸그룹 레드벨벳과 가수 커피소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커피소년을 처음 본 DJ 컬투는 "그룹인 줄 알았다"며 "커피소년이 아니라 성년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커피소년은 "처음에 나올 때는 소년이었다"고 설명했지만, 컬투는 "커피장년이나 청년이 어울리는 것 같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커피소년은 예명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좋아했던 여자가 커피를 좋아했다. 그래서 저도 커피를 좋아하게 됐다. 너무 먼 이야기는 아니고 5년 전 이야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커피소년은 지난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해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장가갈 수 있을까, 너는 깃털처럼 가벼워서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컬투쇼 커피소년, 괜찮더라” 컬투쇼 커피소년 사랑해요” 컬투쇼 커피소년 웃기네” 컬투쇼 커피소년 알라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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