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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수호, 영어 실력 발휘해 한국 영사관 진입 성공
입력 2015-04-10 22:18  | 수정 2015-04-10 22:32
사진=두근두근 인도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가 반전 영어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수호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한국 영사관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착한 곳에서 머뭇거리는 다른 동료와는 달리 수호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건물 경비에게 영어로 장소를 물었고 동료들을 안내했다.

수호의 지휘 아래 이들은 한국 영사관에 쉽게 진입할 수 있었다. 이들은 곧 정하철 영사를 만나 취재를 시작했다.

‘두근두근 인도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아이돌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일 첫 방송 후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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