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호사 시험 합격률 61%…. 지난해보다 하락
입력 2015-04-10 19:20 
법무부가 올해 1월 치른 제4회 변호사시험에서 전체 응시자 2,561명 중 61퍼센트인 1,56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지난해 67퍼센트에 비해 6퍼센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응시횟수에 따른 합격률은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후 3년 만에 바로 시험에 응시한 초시자 합격률이 74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재시자 합격률은 46퍼센트, 삼시자는 25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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