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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부대 '임무종결 여부' 9월 결정
입력 2007-06-28 15:17  | 수정 2007-06-28 15:17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의 임무종결 여부에 대한 결정이 오는 9월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자이툰부대의 임무종결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했지만 임무종결 시한은 명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자이툰부대의 임무종결 시기는 파병목적 달성 여부와 이라크 정세, 이
라크 현지의 동맹국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최종평가는 9월쯤이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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