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절반 된다…다른 지역은 어디가 반값?
입력 2015-04-10 17:07 
사진=MBN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반값되나

경기와 인천 등에 이어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반값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10일 ‘서울시 주택 중개수수료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조례개정안을 확정하고 이르면 16일쯤 공포할 예정이다.

이에 주택 중개수수료 요율은 매매가격 6억~9억원 미만 주택 기준 현재 0.9% 이하에서 0.5% 이하로 줄어든다. 임대차 3억원~6억원 미만 주택 거래에 대해서는 0.8% 이하에서 0.4% 이하 요율이 적용된다.

서울시의회는 애초 거래 형태에 따라서만 중개보수율을 달리하는 단일요율제 도입도 검토했으나 국토교통부 권고 내용대로 신설 구간의 중개 수수료율을 인하하기로 했다.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서울 부동산 중개 수수료 반값 시대 열리는구나”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개정조례안 의결했네”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가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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