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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배우’ 원빈, 스크린 복귀하나?
입력 2015-04-10 14:29 
사진= mk 스포츠
원빈, 영화 ‘신과 함께 출연 고려중

원빈이 스크린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영화관계자 말을 빌려 원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빈은 알려진 이름에 비해 뜸한 활동으로 누리꾼 사이서 일명 ‘월드컵 배우(약 4년에 한번 작품 등장)라고도 불렸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과 함께는 아직 시나리오도 채 완성되지 못한 걸로 알고 있다. 공식적으로 제안 받은 것은 아니다”며 차기작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 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이다.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담았다. 하정우가 출연을 확정했고 영화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원빈, 스크린도 좀 나와주세요” 원빈, 진짜 조용히 생활하시는 듯” 원빈, 근황이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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