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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시작…다양한 문화행사도 ‘풍성’
입력 2015-04-10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여의도 봄꽃축제가 오늘(10일)부터 시작돼 행락객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제 11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1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여의서로 국회의사당 뒤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체험 가능하다. 거리공연 비아페스티벌과 뽀로로와 코코몽 등 캐릭터 퍼레이드, 세계의 타악기 600여종을 만날 수 있는 봄꽃 감성 타악체험, 백일장 등이 마련된다.
한편 여의도 벚꽃축제 개막 하루 전인 9일 정오부터 16일 자정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IC 1.5㎞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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