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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대상, 13일 JW 메리어트호텔서 개최
입력 2015-04-10 11:28 
2013년 한국농구대상 수상자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2014-15시즌 한국 프로농구를 결산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가 협찬하는 2014-15시즌 한국농구대상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농구대상은 국내 유일의 언론사 주최 농구 시상식으로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여자농구 부문을 추가해 MVP, 신인상, 감독상을 신설했다.
또 기존의 기록 부문 시상을 없애는 대신 투혼상, 최고 수비상, 최고 공헌도상, 최다 관중상 등을 수여한다.
스포츠 조선은 한국농구대상은 한 시즌 동안 수고한 농구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하는 자리다. 이 시간만큼은 승자와 패자가 모두 웃을 수 있다. 또 다음 시즌을 위한 출발의 시간이기도 하다. 농구팬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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