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선미 득녀, 결혼 8년 만에 엄마됐다
입력 2015-04-10 11:17  | 수정 2015-04-10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송선미가 엄마가 됐다.
송선미 소속사 측은 10일 송선미씨가 지난 8일 오전 10시께 3.18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정일보다 2주 정도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선미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난 새 생명을 축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세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과 결혼했다. 결혼 8년 만에 얻은 아이라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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