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朴대통령, 남미순방 전 세월호 추모 일정 갖는다
입력 2015-04-10 09:36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남미 4개국 순방 전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일정을 갖는다.
10일 청와대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16일 오후 출국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출국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일정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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