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갤럭시S6&갤럭시S6엣지 공시지원금 공개…'가장 싼 곳은 어디?'
입력 2015-04-10 09:11 
사진=언팩 2015

이통사들이 삼성전자갤럭시 S6와 갤럭시 S6엣지 의 공시지원금을 공개했습니다.

KT는 '갤럭시S6' 첫 공시지원금으로 최고 21만원을 책정했습니다.

이는 15만원 안팎에서 책정될 것이라는 예상을 웃도는 금액으로, 이동통신3사 중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10일 KT는 '순 완전무한 99' 요금제 기준 갤럭시S6 32GB 모델에 21만1000원, 64GB는 20만1000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에 17만2000원, 64GB에는 16만4000원의 지원금이 책정됐습니다.


LG U+는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 갤럭시 S6에는 14만원을, 갤럭시S6엣지에는 12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민 무한 100' 요금제 기준 갤럭시 S6 32기가 모델에는 13만원, 갤럭시 S6 64기가 모델에는 12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한편 '갤럭시S6엣지'는 양쪽 모서리가 모두 곡선으로 디자인 된 '듀얼커팅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테마 기능을 적용해 나만의 갤럭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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