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뱃살 만드는 식품, 최악은 감자칩?…아무리 먹어도 포만감 못 느껴
입력 2015-04-10 00:02 
사진=MBN
뱃살 만드는 식품, 감자칩부터 다이어트소다까지

뱃살 만드는 식품, 무엇이 있나

뱃살 만드는 식품이 공개됐다. 우선 뱃살 만드는 식품 첫 번째는 감자칩이다.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뱃살을 증가시키는 최악의 식품으로 감자 칩을 꼽았다. 감자칩은 아무리 먹어도 포만감을 쉽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먹게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다이어트 식품인 다이어트소다다. 하지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 소다는 오히려 허리둘레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다이어트 소다를 마시는 사람들이 음료의 칼로리 양을 과대평가해 너무 많이 마신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 번째는 피자, 네 번째는 프렌치 프라이다. 피자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어 다른 지방과 달리 대부분 위장에 축적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하버드대학 연구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렌치프라이를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4년마다 약 1kg씩 체중이 늘어난다. 이에 프랜치 프라이 역시 뱃살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마지막으로는 과일주스다. 생과일 주스에 들어있는 당분은 뱃살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일주스 대신에 오렌지, 자몽 등을 껍질 채 잘게 잘라 넣어 마시는 것이 항산화제 효과를 만드는 등 훨씬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