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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김경록 부부, ‘엄마사람’서 쌍둥이 식사 예절 중 “장가가면 고생”
입력 2015-04-09 21:35 
사진=엄마사람 캡처
황혜영 김경록 부부, 쌍둥이에 식사 예절 가르쳐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쌍둥이 아들들의 식사 예절을 교육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육아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은 이지현, 현영, 황혜영의 리얼 육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쌍둥이 아들과 밥을 먹으며 식사 예절을 알렸다. 김경록은 식탁에 밥을 올린 아들에게 식사 예절은 이런 거 아니다”라며 장가가서 장인어른, 장모 만나서 이렇게 하면 바로 쫓겨나. 퇴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혜영은 장가 가지마”라고 말했고 김경록은 ‘왜 장가를 가지 말라고 하느냐, 장가가면 안 좋느냐. 아무 필요 없느냐라고 말했다가 ”그래 장가가면 다 고생이다라고 말해 황혜영은 웃음이 터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김경록 부부 재밌다”, 맞다. 장가가면 고생이다”, 아직 어린데 벌써부터 식사 예절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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