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월 모의고사, “A형 1등급 커트라인 높아져…쉬웠던 편”
입력 2015-04-09 21:16 
사진출처=매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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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모의고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쉬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경기도 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4월 정기전국연합학력평가(4월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교육전문기업 이투스에 따르면 이번 모의고사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98점(A), 96점(B) △수학 90점(A), 96점(B) △영어 98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월 모의고사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93~95점(A), 94~95점(B) △수학 84~86점(A), 81~88점(B), △영어 93점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1등급 커트라인이 모두 올라간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모의고사는 전년도에 치러진 ‘2014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4월 모의고사)에 비해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4월 모의고사는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등 4개 영역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치러졌다.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4월 모의고사 등급컷, A형은 쉬워졌네” 4월 모의고사 등급컷, B형은 어려워졌군” 4월 모의고사 등급컷, 수험생 모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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