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외교부 "과테말라 방문자 안전유의"
입력 2007-06-28 11:02  | 수정 2007-06-28 11:02
외교통상부는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를 찾을 우리 국민에게 치안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를 통해 "과테말라는 하루 평균 20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치안 불안 지역"이라며 "현지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은 안전문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제119차 IOC총회는 현지시간 다음달 4일
과테말라시티에서 개최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