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이현우, 도쿄서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15-04-09 17:26  | 수정 2015-04-09 17:30

배우 이현우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 미팅을 진행합니다.

영화 ‘기술자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그는 오는 18일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 팬클럽 창단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토크 타임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이현우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준비한 것으로 많은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연평도에서 벌어진 해전 실화를 다룬 영화로 오는 6월 개봉합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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