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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건설업 조사전 징수유예 적극검토"
입력 2007-06-28 09:52  | 수정 2007-06-28 09:52
전군표 국세청장은 건설업이 어렵기 때문에 조사유예와 징수유예, 납세담보면제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청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초청 강연에서 세수확보를 위한 세무조사가 아닌 기업에 도움이 되는 조사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올해 세수실적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자진 납부 실적이 지난해보다 19%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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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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