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출연 물망에 올랐던 배우 문근영과 박서준이 출연을 고사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문근영이 ‘재벌의 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했으나 논의 끝에 고사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영화 개봉과 여러 일정들이 있어서 최종 출연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재벌의 딸에는 문근영과 박서준이 남녀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박형식은 극 중 유민 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을 제안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지었다.
‘재벌의 딸은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최영훈이 연출을, 하명희가 극본을 맡았다.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작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문근영이 ‘재벌의 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했으나 논의 끝에 고사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영화 개봉과 여러 일정들이 있어서 최종 출연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재벌의 딸에는 문근영과 박서준이 남녀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박형식은 극 중 유민 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을 제안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지었다.
‘재벌의 딸은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최영훈이 연출을, 하명희가 극본을 맡았다.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작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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