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윤현민 전소민, ‘중매쟁이’ 정경호·수영 커플과 더블데이트 했을까

‘열애 윤현민 전소민, ‘중매쟁이 정경호·수영 커플과 더블데이트 했을까

윤현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9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윤현민, 전소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은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며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을 이어준 건 정경호라고 알려졌다. 정경호는 2013년 방송된 한 종편드라마 ‘무정도시에 출연하며 윤현민과 친해졌다. 이후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서는 전소민과 나란히 출연했다. 이 같이 두 사람을 잘 알고 있던 터에 중간에서 두 사람을 연결시켜준 것.

정경호 역시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 중이라 두 커플의 더블데이트 의혹이 고개를 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현민 전소민, 정경호에게 소개비 줘라” 윤현민 전소민 듣보잡” 윤현민 전소민 왜 이래” 윤현민 전소민 행복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