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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4달 째 열애 중, 과거 윤현민 이상형은? ‘엄청 마른 여자’
입력 2015-04-09 11:34 
사진=tvN 캡처
윤현민 전소민 열애, 윤현민 과거 이상형 발언 엄청 마른 여자 좋아”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사랑에 빠졌다.

9일 윤현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윤현민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윤현민은 KBS2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윤현민은 과거엔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를 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연애의 발견 종영 후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연하보단 연상이 좋다. 그리고 마른 여자를 선호한다. ‘연애의 발견에 함께 출연했던 정유미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한결같은 취향을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윤현민·전소민 안 어울려” 윤현민·전소민 엄청 마르긴 했네” 윤현민·전소민 행복하소서” 윤현민·전소민 어떻게 만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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