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소년, 새 싱글 ‘빗방울은 떨어지고’ 발매…직접 프로듀싱까지

[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혜화동소년의 새 싱글 ‘빗방울은 떨어지고가 공개됐다.

9일 음반사 미러볼뮤직은 지난 7일 혜화동소년의 새 싱글 ‘빗방울은 떨어지고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음반사는 혜화동소년의 더블 타이틀곡 ‘빗방울은 떨어지고와 ‘엄마의 등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 앨범은 밴드 구성에서 벗어나 드럼 없이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연주했다”고 전했다.


이어 혜화동소년은 모든 레코딩에 악기를 직접 연주했으며 믹싱과 마스터링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혜화동소년는 첫 EP앨범 ‘사랑해 더 사랑할게을 발매한 그해 제7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