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8월부터 어린이 비만관리 지원
입력 2007-06-28 06:37  | 수정 2007-06-28 09:23
오는 8월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어린이 독서 교육과 비만관리를 지원하고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176개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에 220억원이 지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 인지능력 향상서비스와 아동 비만관리 서비스 등 2개 사업을 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사업 표준형 사업으로 확정해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부산 영도구의 장애자녀 가구 경제활동 서비스 등 전국 180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발굴해 제안한 176개 지역사회서비스를 자체개발형 사업으로 선정해 8월부터 220억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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