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고액권 인물·소재 공개검증 거쳐 확정
입력 2007-06-28 06:17  | 수정 2007-06-28 06:17
한국은행은 고액권 지폐의 인물·소재 도안을 최종 확정하기 전에 잠정 시안을 일반에 공개해 전문가 등의 공개검증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초부터 단계적으로 발행된 새 1천원, 5천원, 1만원 지폐의 도안에 관해 사후 논란이 벌어진데 따른 것으로, 도안을 최종 확정하기 전에 심각한 오류 등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에 발행 예정인 5만원, 10만원 고액권의 인물
초상 등을 선정하기 위해 현재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여론조사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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